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신태용호/2018년|2018년]] ==== 3월 24일 북아일랜드 원정에서 선발출장하였다. 그러나 팀의 1대2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2선 및 전방으로 위치를 계속 바꾸며 공격의 활로를 찾고자 하였으나 상대방의 집중견제에 힘든 경기를 하였다. 경기 내내 북아일랜드 홈관중의 집중적인 야유와 조롱이 집중되었다. 공을 잡으면 야유가 쏟아지고 상대 수비로 인해 공을 잃으면 조롱이 쏟아지는 등 확실히 아시아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루었다. 대체로 집중견제를 받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다. 3월 28일 폴란드 원정에 선발출장하였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이창민의 중거리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곧바로 2분 뒤 박주호에게 킬패스를 찔러주어 황희찬의 동점골 기점 역할을 하였다. 대표팀은 경기 막판에 지엘린스키의 중거리 골이 나오며 2-3으로 석패하였다. 비록 경기는 패배하였지만 수비수들의 집중견제 속에서도 공격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자신이 대표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하였다. 5월 28일 대구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홈 경기에서 기성용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장했다.[* 국가대표 데뷔 이래 최초.] 전반전에는 깊은 곳까지 내려와 플레이 메이킹에 가담하였고 후반전에는 본인의 장기인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는 등''' 좋은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때린 슛이었으나 이 날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 온두라스의 수비가 오픈 찬스를 제때 막지 않아 손흥민에게 수 초을 허용했고 이는 슈팅 찬스가 되었다.] 또한 축구팬들이 기대했던 이승우와의 협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체력안배 차원에서 교체되었다. 6월 1일에 이어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서는 황희찬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출장하였다.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옆에 있는 황희찬에게 오픈 찬스를 내주지 않고 본인이 슈팅을 날리다 찬스를 날려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헤트트릭을 완성한 보스니아의 에딘 비스카의 간결함과 대조되는 모습이었고, 결국 끝까지 침묵하며 1대 3 패배를 막지 못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5&no=11409252|결정적인 찬스를 탐욕으로 날려먹는 등]] 파트너 황희찬과의 조합은 매우 좋지 않았다. 이어진 볼리비아 원정에서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 멤버로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후 의미없는 공격이 지속되자 후반 투입됐는데 몇 차례 번뜩이는 슛을 보여주었으나 골을 넣진 못하고 무난하였다. 이에 대해 클럽과 달리 축구 비주류인 아시아팀에 불과한 대한민국 국대는 손흥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을 리가 만무하고, 그로 인해 활약을 거의 못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하필이면 다른 공격 자원들이 죄다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은 기대가 큰 손흥민에게 분발을 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